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새벽녘,
고요한 음악소리에 눈을 떴다
여기는 어디인가
낯설지만 낯설지 않은 공기
다르지만 다름이 없는 이곳
차가운 바람이 내 온몸의 세포를 깨웠다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이곳
알지만 알 수 없는 이곳
나는 그렇게 또다시 새로운 나를 만났다.
영혼의 춤사위 의식의 흐름대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다. 우주의 울림을 통해 행복의 문으로 인도된 영혼의 놀이터 유희 속 춤사위를 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