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타래
Leaves in Nov.
by
JMLW
Aug 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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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완연한 가을이었다.
피고 짐이 완숙했다.
의연함에 걸맞게.
저마다의 색이 제법 조화롭다.
그대의 계절에 나는 어떤 색으로 스몄을까.
하얀 날들로 남은 추색이 고이 덮일때
내 여운이 작은 온기로 머물다 흩어지길.
잎타래의 마무리는 낙엽이다.
잎타래 <2022> / JMLW
keyword
가을
이별
여운
Brunch Book
스미다
01
당신은 감정의 정리가 필요하다.
02
잎타래
03
고요
04
온기
05
흔적
스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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