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껴 본 적 있니?
따뜻한 햇살 같은 손길을
투박하고 거친데
그 손이 내게 말해줘
사랑한다고
너를 바라보는 마냥 좋은 눈길을
주름지고 짓무른데
그 눈이 내게 말해줘
이제 느껴볼래?
여전히 너를 향한 그 손길과 눈길을
서툴고 부족하지만
지금도 말하고 있어
행복하세요! P.E.T 강사, 보육교사&중간관리자, 아내이자 부모인 김선화입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한 당신~누구보다 당신이 행복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