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아버지, 어머니께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면
당신 나를 찾아오시려나요
뙤약볕이 광선처럼 내리쬐면
당신 내게 오시려나요
울긋불긋 단풍이 천지를 물들이면
하얀 눈이 온 세상을 덮으면
당신의 따스한 온기는 내게 머물러있고
당신의 소박한 웃음이 귓가에 맴돌아요
사무치는 그리움에 눈물지으며
오늘도 당신이 내게 오시기를 기다려요
행복하세요! P.E.T 강사, 보육교사&중간관리자, 아내이자 부모인 김선화입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귀하고 소중한 당신~누구보다 당신이 행복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