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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엘엘리온


책이 출간되기도 전에 예약 구매를 해 준 지인들이 책을 받았다며 연락을 해왔다.

개개인의 상황과 성향, 가치관 등을 조금씩 알고 있기에 지인들이 이 책을 어떻게 볼지 살짝 염려스럽다.

특히, 모든 수용자들을 '도둑놈들'이라고 칭하는 직장 동료들의 시선에 이 글이 어떻게 가닿을지...

"그저, 저의 시선일 뿐이니 '이런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세요"라고 해보지만, 글에 담긴 내 마음은 이해받지 못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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