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창조의품격 Jan 12. 2024

자기 성찰의 지름길 요가

나랑 친해지는 방법 추천

나는 무엇을 배울 때

아주 도전적인 편인데

요가는 참 나를 반강제적으로

겸손하고 현상유지라도 잘할 수 있길

바라게 되는 아름다운 현상이 있다.


하지만, 나태해지지 않고 꾸준히 하면

스스로 대견하게 느껴질 만한 선물 같은

동작들이 가능하게 해 준다.


또, 운동이라는 것을 아이를 낳고

진짜 필요해서 시작한 나를

굳이 반성 하게 하지도 않는다.


요가 너무 매력적이다.


요가의 가장 큰 힘은

쓸데없는 말을 덜 하게 하고

나를 돌아보게 하며

내면의 근육을 아주 천천히 키워준다


성인이 되어 마음의

문제를 발견하고

나를 찾아가는 길에있디면

자기 성찰의 지름길로

요가를 조심스럽게 추천한다



작가의 이전글 우리 모두에게는 따뜻한 응원이 필요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