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는 정답이 아니라 방향이다
– 진로 방향의 씨앗은 ‘좋아하는 것’에서 시작 –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구체적으로 떠올리고 정리하면서 진로의 단서를 찾고, 자기 자신을 이해하기.
- 내가 좋아했던 것 리스트 (과거) -
내가 좋아했던 것들 떠올려보기. 아주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내 마음이 설렜던 순간들
(1) 초등학교 때 자주 했던 놀이?
(2)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던 활동?
(3) 기억에 남는 수업, 체험, 선생님?
(4) 좋아했던 책, 영화, 노래, 캐릭터?
(5) 잘하지 않아도 그냥 좋아했던 것?
- 내가 좋아하는 것 리스트 (현재) -
지금 나는 무엇에 관심이 있지? 꼭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1) 학교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은 언제?
(2)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본 활동?
(3) 유튜브, 인스타, 틱톡에서 자주 보는 주제나 콘텐츠?
(4) 친구들이 “너 이거 잘한다”라고 말해준 건?
(5) 최근에 마음이 두근거렸던 순간은 언제?
- 지금 하고 싶은 것 리스트 (미래) -
이건 진짜 해 보고 싶다. 안하면 후회할 것 같아 하는건?
(1) 배워보고 싶은 기술
(2) 가보고 싶은 장소
(3) 도전하고 싶은 일, 아르바이트
(4) 만들고 싶은 콘텐츠, 프로젝트
(5) 만약 뭐든 해도 괜찮다면 해보고 싶은 일
– 싫어하는 것을 알면, 내가 원하는 방향도 더 잘 보여
내가 싫어하는 감정을 마주하고, 피하고 싶은 방향 또는 주의할 점을 정리할 수 있어.
(2) 가장 피하고 싶은 상황은 언제?
(3) 싫어하는 사람의 말투나 태도는 어떤 건가?
(4) “다시는 하기 싫다”고 느꼈던 경험?
(5) 억지로 해야만 했던 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1) 한 주에 하나씩만 적어 보기.
2) 매달 1회 정리하며 나의 방향을 사펴보기
3) 직업 키워드 대신 관련 감정만 적어도 가능
1)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나란히 두고 비교해보기
2) 그 사이에 나만의 진로 힌트, 성향, 성격의 방향이 보일 수 있어
3 3개월마다 다시 작성해보면 성장의 기록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