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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ef David Nov 28. 2023

외식업을 한다면 경험소비를 통해 맛집을 많이 다녀보라

맛집을 많이 다녀보라

안녕하세요! Chef David입니다.

외식업을 하거나 외식과 관련한 업무를 하고 계시다면

맛집을 많이 다녀오시길 권장드립니다.

맛집을 다녀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맛을 보고 유명한 맛집을 다녀와 본 경험을 가지는 것이 아닌 맛집을 통해 많은 지식을얻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맛집을 어떻게 알고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이

있을 텐데요 아래 내용에 해당하는 맛집을 선정하여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줄 서는 맛집을 찾아가 본다

줄 서는 맛집은 방문하여 왜 줄 서는 맛집이 되었는지, 그리고 그곳의 메뉴의 특별한 매력이 무엇인지 파악해 보면

왜 줄 서는 맛집인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미슐랭 맛집 등 입소문 난 맛집을 가본다.

미슐랭 맛집과 입소문 난 맛집은 메뉴의 특별함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맛 또한 다른 집하고는 다른 점들을 많이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집하 고는 어떤 부분에서

다른 맛을 내는지 파악해 본다면 외식업을 하면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블로그에 자주 소개되고 리뷰가 많고 평이 좋은 곳을

찾아가 봅니다.

블로그에 자주 올라오는 맛집과 평점이 좋은 곳은

실패 확률이 적은 곳입니다.

고객들은 맛이 없는데 블로그를 올리지 않으며 평점을 좋게 주지 않기에 이런 맛집을 가본다면 분명 그 집만의 특징을

찾아낼 수 있답니다.​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데 경험소비를 하는데 비용을

지출하는데 주저하지 마세요.

물질소비는 나의 지식이 아닌 그냥 나의 만족을 채우는

소비로 볼 수 있지만 경험소비는 나의 지식과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아이디어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절대! 경험소비에 있어서는 아끼지 말고

여행 등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들을 하셨다면

반드시 메모하고 기록하여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새로운 맛을 경험해 보셨다면 마트에서 재료를

구입하여 실제로 그 맛을 내보도록 연습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메뉴 개발을 함에 있어 맛집을 다녀온 후에는

그 맛을 기억하고 무엇이 들어갔는지 기록 후 마트에 가서

재료를 구입하여 직접 만들어 내 것으로 만듭니다.

맛집의 메뉴를 분석함에 있어 도움이 될 만한 책 한 권을

추천드립니다.

바로 “역설계”라는 책입니다.

역설계는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서 기존 것을 배우고 역으로 분해, 분석하여 새로운 것을 얻는 데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답니다.

갑자기 이 말이 기억이 나네요.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 “

공자의 말인데 “옛날에 배운 것을 복습하며 새로운 것까지

알면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


제가 맛집을 소개할 때 그 집의 맛을 평가하거나 점수를

매기지 않는 이유는 맛은 지극히 주관적이며 상황과

사람의 선호도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를 수 있기에

절대 평가를 하지 않는답니다.

다만 검증된 맛집과 도움이 될만한 맛집만을 찾아가서

경험 후 그 맛집을 소개만 해드리는 이유가 위 내용

때문입니다.

먹는 것을 좋아하고 사진을 찍기 위해 맛집을 방문하는 것을 존중하지만 그것에 더해 맛집을 분석하고 특징을

발견한다면 외식을 하는 사람에겐 지식이 될 것이고,

일반 고객에게는 더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맛집 방문 후 반드시 사진과 메뉴의 특징등은 항상

기록해 두어 나중에 큰 자산이 되도록 보관하시고

자주 맛집을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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