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귀하게 여기는 것은
그를, 혹은 그것을
내 마음 가장 크고 높은 자리에 두는 것이다.
귀히 여긴다 하면서도
마음 속에
그보다 내가 더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
그것은 자신을 바라보느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자리가 없는 것이다.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다.
한 차원 더 깊이 인간, 세상, 마음 바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