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중 피어나고, 스쳐가는 13화

묘(猫)한 거리

Jun 25. 2025

말하지 않고

다가가지 않고

그저

기다려 주는 일이

사랑일 때가 있다

#너 뭐하묘

#묘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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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피어나고, 스쳐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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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수 직업 시인

디카시 꽃 피었습니다 저자

사진 한 장, 시 한 줄로 남기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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