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산책(운동)

매일, 꾸준히.

by 박근필 작가




공원 같은 곳에 나가보면 개와 함께 산책하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품종과 수도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반려견과 산책을 얼마큼 자주 하시나요?

보호자에게 질문하면 대답은 다양합니다.

1주일에 한번 몰아서 해요, 한두 시간 정도.

매일 해요, 이삼십 분 정도.

이삼일에 한번 해요, 한 시간씩..


산책은 하루에 1-2회, 한 번에 3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매일 꾸준히 하시는 게 중요해요.


한 시간 가까이나 그 이상을 하게 되면 관절과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개의 연령이 어리다면 큰 티가 나지 않을 수 있지만,

무리가 누적되다 보면 나이가 들어서 고생할 수 있어요.


노령견은 이미 대부분 어느 정도 퇴행성관절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리한 산책과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된답니다.


무릎이나 고관절이 좋지 않을 경우(무릎골 탈구, 고관절 이형성, 골관절염)엔

경사진 곳보다는 평지를 위주로 산책을 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무더운 한여름에는 서늘한 시간에 산책을 해주세요.

온도가 절정인 낮이나 오후에 산책을 할 경우 열사병(Heat Stroke)의 위험이 있습니다.

열사병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위험성이 높아요.


무엇이든 과유불급입니다.

산책을 너무 하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과하게 하는 것 또한 해롭답니다.

적당한 산책으로 반려견의 건강을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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