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 변화되는 계절 속에 일상의 촘촘한 아난다를 찾아 떠나는 시간
모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지합니다
<명상, 계절소풍>을 기획하게 된 이유
마음공부를 안내하는 <이너마더>와 공간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체험을 만들어가는 <삶의 여행>이 소풍을 진행합니다. 소풍(消風)은 사전적 의미로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야외에 나갔다 오는 일입니다. 원하지 않던 멈춤은 절망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잠깐의 휴식은 한 번 더 힘을 낼 수 있는 동기부여를 줍니다.
<명상, 계절소풍>은 시나브로 변화되는 계절 속에 일상의 촘촘한 아난다를 찾아보는 시간입니다. 사계절이 주는 각기 다른 삶의 배경 속에 지금 이 순간, 찰나의 기쁨과 감사함을 느껴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대화하기, 산책하기, 차 마시기 등 평범한 일상 속 시간들로 소풍은 채워지며,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서도 명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함께하는 기쁨이 가진 웃음, 위로, 공감의 힘을 통해 이너마더와 삶의 여행이 힘이 되는 친구가 되면 좋겠습니다.
“올 봄에는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아난다 : 행복,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