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보내야 짧게 온다.
가능하면 상대의 백핸드 쪽으로...
그러면 네트 위로 짧게 뜬 공은 발리로 마무리!
높으면 스매싱으로...
그래서 길게 보내려면 늘 나가버리는 데 환장하겠다.
뭐가 문제일까?
잘 맞았던 어젯밤 샷과 비교해 본다.
뒤에서 맞고 있다.
히팅포인트가 잘 못 되었다.
랠리연습을 충분히 하고 게임에 들어가지 못했다.
두 게임 욕심을 낸 탓이다.
한 게임을 하더라도
랠리연습에서 다양하게 실험해 보고 들어가야 한다
마지막콘서트는 오늘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