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1주년을 기념?하며
"... 암은 아직도 편견과 낙인을 부르는 질병이다. 암 생존자 200만 명 시대에 더 이상 생존자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암 생존자가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하도록 그들이 겪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귀 기울여야 한다. 정책적 지원뿐만 아니라 암 생존자에 대한 범사회적 관심과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 6월 첫 주는 암 생존자의 위상 강화와 인식 개선을 위한 ‘암 생존자 주간’이다. 이제 암 너머 새로운 일상으로 한 발을 내딛는 암 생존자에게 지지와 응원을 보낼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