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취적 이야기-ep22

진로설정 실폐사례 다섯

by 이학주

진로설정 실패 다섯 번째 대표적 사례


우유부단 킹


"저는 엔터 쪽 일을 하고 싶은데,

부모님은 안정적인 공무원이나 공기업을 가라고 하시고...

주변 동기나 선배들은 그래도 대기업이 좋다고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장에서 대학생의 진로 고민을 듣다보면,

이런 질문을 종종 듣습니다.

이렇게 고민하지만, 이미 답을 알고 있죠.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변의 목소리에 너무 흔들리다보니,

정작 자신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경우가 있죠.


조언은 참고일 뿐, 선택은 내가 한다


진로설정에 있어서 우유부단함의 가장 큰 문제는 '시간'입니다.

이 얘기, 저 얘기에 휩쓸리다보면,

정작 아무것도 선택하고 실행하지 못한 채 시간만 흘려보내게 되죠.

그렇게 기회는 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더 안타까운건, 결국 누군가의 말에 따라 선택했을 때

결과가 좋지 않으면 그 사람을 원망하게 되고,

후회가 더 커진다는 점입니다.


타인의 조언은 분명 소중합니다.

진심으로 걱정해서 말하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정작 타인과 자신의 인생은 다릅니다.

각자의 환경도 다르고, 겪은 일과 환경도 다릅니다.

그 이야기들이 자신에게 꼭 맞으리란 보장은 없죠.


조언은 참고일 뿐입니다.

최종 선택은 오롯이 자신의 몫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후회 없이, 혹은 후회하더라도 책임지고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선택은 과감하게, 실행은 작은 것부터


좋은 선택이란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습니다.

선택한 후에 그것을 좋은 결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우유부단하게 시간을 낭비하는 대신, 과감하게 선택하고

그 선택에 책임지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실행하는 것 역시 처음부터 너무 큰 목표나 계획을 갖기 보다는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눈에 보이는 것들부터

차근차근 해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00시간 룰을 적용하기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자신이 정한 00시간 안에 선택하기로 하면 어떨까요?

각자 생각하는 최적의 시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72시간을 추천합니다.

3일이면 충분히 정보를 수집하고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그 이상 고민한다고해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해서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보는 더 많아지고,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더 복잡해지겠죠.

자신이 정해놓은 시간 안에 결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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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선택은 없습니다.

다만 더 나은 선택으로 만들어갈 뿐입니다.


오늘도 진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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