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은
연로하신 부모님께 분에 넘치게 축하를 받았다.
사실 돌이켜보면 부모님이 감사를 받아야 할 날 아닌가?
그 더운 여름에 나으시고 땀 흘린 고통과 수고의 날 아닌가?
생일은 부모님이 나에게 가장 큰 선물을 준 날이다.
돌아보면 오늘 내가 있는 가장 큰 힘은 부모님 사랑이다.
부모님은 오늘까지 내가 살아온 날 들을 선물로 주셨다.
나이가 들수록 가장 좋은 선물은 주어진 날들이다.
그날들이 모여 내년에도 감사가 넘치는 생일이길.
주변에 걱정과 한숨이 아닌 기쁨과 감사의 이유가 되길.
내년 생일이 되기까지 계속 부모님의 기쁨이 되기를 기도한다.
그 기도가 이루어지는 하루하루는 잘 살아낸 날들이 된다.
내일부터 또 잘 살아내다가 내년 생일을 맞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