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ec 30. 2023
2030년 다가올 미래를 그려보며
예측은 하지만 잘 믿기지 않는 사실들이다
기술문명의 발전이란 말에 가속화가 붙으면 현기증이 난다.
지난 2000년 문명이 가져 온 변화가 근세 200년이 가져온 전기, 자동차, 비행기등이 가져온 변화와 비교가 안 되듯이 지난 20년 인터넷이 가져온 변화가 앞선 200년이 가져온 변화를 훌쩍 뛰어넘는다. 그러니 앞으로 2년 뒤의 변화도 도무지 짐작할 수도 없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물질문명의 발전과 변화는 인류가 지금껏 go forward 앞으로 앞으로 나아온 방향이었기에 뒷 걸음질 치진 않는다. 전기 없고 스맛폰 없는 삶을 선택할 수는 있겠지만 그런식으로 과거로 돌아가려는 사람은 없다. 그러니 이제 관건은 정신문명과 의식이 얼마나 그 물질문명의 변화 속도를 따라잡으며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며 갈 것 인가 이다.
우리는 지금 앞을 내다 볼 수 없을 정도로 과학기술과 생명 유전공학의 발전속도가 가속화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해서 그 어느 때 보다도 이과적 이해, 인식과 함께 문과적 가치관 정립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본다.
2030년 바뀌게 되는 것들은 어떤것이 있을까
https://youtu.be/Uqg-eBNC-kk?si=ylC7Ypwt-iLsJ2qx
0:00 2030년의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
0:19 3d프린팅이 만드는 배달음식
1:38 AI의사 시대
2:58 예측 생산의 시대
3:46 자동차는 달리는 스마트폰이 된다
동영상 스크립트 요약:
2050년이라고 하면 먼 이야기같지만 2030년은 손에 닿을 듯이 가깝다. 이렇게 가까운 미래에도 우리는 많은변화를 볼 수 있을까? 놀라지 마시길~생각보다 변화는 크다 보면 된다.
3d프린팅이 만드는 배달음식
2016년 세계 최초로 3d 프린터레스토랑이 생겼다. 영국 람 검에 있는 250 파운드 코스요리 안에는 샐러드 캐비아스테이크 해산물 크리스피 등 셰프 프린터가 협업한 작품들을 맛볼 수있다.
kfc 가 치킨 너겟을 3d프린팅으로 만들겠다는 발표를 했다. 실제 닭을 사용하지 않고도 그 맛과 식감을 재현할 수 있게 되면 재료비와 인건비에서 비용이 대폭 줄어들어 소비자는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맛볼 수 있게 된다.
AI 의사 시대
영상의학 분야 AI 신뢰도는 97%수준을 넘고 있다.
미래에는 고령화로 만성질환자가 증가할 것이기에 원격 진료나 인터넷 병원 등은 국가 의료비 절감에 효과적일 것으로 본다.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자는 한달에 한 번씩 방문할 때마다 같은 약을 처방해주는 반복적인 진료만 받는데 이러한 일들은 AI의사가 충분히 할 수 있다. 처방된 약은 집앞으로 배달되기 때문에 환자는 병원을 갈 필요가 없어진다.
조만간 안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등 보다 다양한 진료를 AI 의사가 일반의사들을 대신하여 하게 될 것이다.
(실제 이미 AI의사와 협업으로 진료가 이뤄지고 있다)
예측 생산의 시대
과거에는 제품을 생산하고 상업화 하기위해 대규모 설비와 오랜 기간 축적된 제조 노하우가 필요 했겠지만 앞으로는 대기업 뿐 아니라 스타트업 혹은 개인들도 손쉽게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저비용 소량 생산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소비자의 요구에 따른 온 디맨드가 2030년 경에는 새로운 표준이 될것이라 보고 있다.
자동차는 달리는 스마트폰이 된다
각종 센서와 카메라를 연결해 사물 인터넷으로 도로 상황과 도로 주변 요소들을 파악하며 스캔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이 말은 내가 도착할 곳의 주차공간도 실시간으로 검색해서 알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자율주행 에 관해서는 2030년까지100% 전환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특별 주의 구간이 필요하지 않은 도로에서는 자율 주행을 하는 차량들이 많아질 것으로 볻다.
보통 미래의 예측은 방향성으로만 보면 비슷하게 가기는 하지만 시기적으로는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있기도 한데 과연 이 모든 것이 맞을지 지켜보도록 하겠다.
레이 커즈와일~ 2045년 특이점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