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을했다. 배정된 자리와 다르게 보통 여자분들이 하는 그런 생산직을 했다. 같이 출근하기로 한 여자 한 분이 사정이있다기에 땜방으로 나는 한 고정된 자리에서 PCB에 스티커 붙이고 뗏다가 붙였다가 하는 기계였었다.
아.... 빡세다. 역시 나는 역동적인일 어울린다. 일 갔다와서 머리가 활발해져서 생각이 잘나오고 글도 잘써질줄았다. 그냥 말이 안나온다.. 원래 직장이란게 반복의연속이라 회사일에대해서 쓸것도 없고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겠지만 여기도 보안이 철저한지라 쉽게 말을 못하겠다. 첫날이라그런지 그냥 난 휴식을 좀 취하고 오늘 축구하는 날인데 축구보고 자야겠다. 인생 뭐 있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