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먹은 자의 옹알이.
도통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다.
내가 늙었나 지가 노쇄한건가?
뜬금없이 반국가 세력을 없애야겠다고..
그런거는 동의를 구하지 말고 잡아서 혼줄을 내든지 감옥에 쳐넣든지 해야지 국민들의 동의를 구할 문제가 아니잖는가?
동 문제를 거론하는 자체가 직무유기인데 이를 국정을 논하는 자리에서 왜 거론하는 것인지 당췌 모르겠다.
그냥 잡아서 족쳐 버리세요. 그러라고 당신이 존재한답니다.
그놈의 반국가세력 처단에 왜 국민의 동의를 구하는지 애시당초 그런 거 하라고 뽑아준건데 새삼스레 이제와서 뜬금없는 소리를 왜 하시나요?
있으나마나 한 사람이 하나마나 한 소리를 하는겨?
60살도 더 먹은 중늙은이 옹알이를 언제까지 들어야 하는지..
대한민국의 일개국민 노릇하는 것도 지친다 지쳐.
학창시절 술먹고 부르던 가락이 생각난다.
안 나오면 쳐들어 간다 쿵따라 쿵타~
내려오든 말든 알아서 하삼.
나라도 뺏겨본 민족인데 뭔들 못하겠는가?
이재명이 거론말라.
그는 나한테 땡전 한푼 준 적 없고
문재인이땜에 종합부동산세만 뼈 빠지게 낸 사람이다.
이재명이 문제 있으면 그냥 집어 넣으면 됩니다 미련없이.
그리고 당신도 아다시피 능력이 안되면 슬기롭게 내려오면 되요.
아무도 그 자리 지키라고 강요하지 않아요.
나라가 무너져 내리는 소리에 귀막고 모른 척하는 사람.
당신이 유일하답니다.
이 땅은 나의 희망 자식과 그의 자손들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살아야 한답니다.
그것이 나의 사는 목적 팔할은 넘겠지요.
난 당신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여러모로 힘들고 하고 싶은 것도 맘대로 못하고...
이젠 그러지 마세요.
하던대로 하세요 그냥 그대로...
단 당신의 고충이 우리를 위한 희생이 아니란 것만 알아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