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함문평 Jul 20. 2024

파란 조끼 빨간 조끼. 11

대한민국 축구

요즘 대한민국 축구협회장 정몽규와 홍명보 감독 지명자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작가는 정몽규와 홍명보와 면식도 없다. 다만 우리나라 축구를 한 단계 높이고 최고의 성적을 올린 히딩크 감독이 처음 부임했을 때 인터뷰 기사가 생각난다.


국가대표 선수 선발에 협회의 간섭 없이 전권을 달라고 했다.


히딩크 이전의 축구감독은 국가대표 선발에 연대 몫 몇 명 고대 몫 몇 명 축구협회장 몫 몇 명 눈에 안 보이는 분배표가 있었다.


그거 무시하고 경기장에서 직접 관전하고 관저나에서 실력으로만 뽑았다.


그래서 연고대 출신 아닌 2002 월드컵 선수 명단을 보면 알 수 있다.


후 히딩크 물러나고 다시 축구협회가 두 대학의 안배 소굴이 되었다.


작년도 대학축구 왕중왕전 우승한 중앙대 축구감독 오해종이 해딩크 스타일이다.


중대축구선수의 부모들은 오해종 감독은 한 명도 모른다. 대학총장도 우승했을 때 축하연에만 오지 경기장에 총장님이 오시면 선수들이 총장에게 잘 보이려다 헛발질하니 오시지 말라고 한다.


고교 축구감독도 접근 금지다. 운동장에서 히딩크처럼 공차는 선수의 기량과 동료선수에게 도움을 주고받는 자세만 보고 중앙대 신입생을 뽑는다.


이런 자세가 차기 축구감독에게 요구된다.


정몽규 홍명보 니들은 사라지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다.


정몽규는 지 사업에 명함 타이틀 대한민국 축구협회장 한줄이 영업에 도움이 되니 한 놈이지 전혀 축구에 도움 안된 놈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파란 조끼 빨간 조끼. 10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