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함문평 Nov 14. 2024

야만의 계절. 258

그린벨트 해제 김충식

그린벨트 해제 진원지 김충식


요즘 온천지 뉴스가 명태균, 김영선, 김건희, 윤석열, 이준석이 삼키고 있다.


국정농단 국어사전이 잘못되었다고 김건희의 국정농단이 아니라 육영수 여사가 청와대 야당노릇하듯 그렇게 한 것이라는 논리의 비약은 참으로 9수 다운 발상이다.


국정농단을 그렇게 해석하는 제자를 길러낸 충암고 역대 국어선생들이 지하에서 통곡하겠다. 내가 그렇게 국어 가르쳤냐고?


저 촌구석 김해 공천이 문제가 아니라 전국토 그린벨트 해제를 뒤에서 조종한 것이 김충식이다. 국정농단으로 치면 명태균, 김건희 보다 김충식-원희룡, 김충식-유인촌 연결이 더 큰 문제다. 이 나라 기자 놈들은 월급값도 못하는 놈들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야만의 계절. 257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