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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계절. 27
한남동이 남한산성이냐
by
함문평
Jan 13. 2025
1636년 12월 28일 병자호란이 있었다. 임금과 조정대신들이
추운 겨울에 서울도성을 버리고 남한산성으로 이동했다.
그 좁은 남한산성에서 청과 협상하자는 협상파와 결사항전을 주장하는 항전파가 있었다. 멋은 항전파가 부렸고, 실제는 협상을 가장한 삼전도 굴복으로 끝났다.
세상은 2025년 1월 13일인데, 한남 윤 내란수괴 관저 울타리를 전방 DMZ처럼 철조망을 두르고, 결사항전을 주장하는 경호차장과 출석을 주장하는
두 파가 싸운다고, 그것이 신기한 외신기자들이 한남 호텔 장기투숙을 하며 기사를 쓴다.
뇌가 파충류뇌를 장착했나 궁금하다. 조선시대 광해군과 그 시절 삼정승
육 판서를 데려다 행정을 맡겨도 현재 윤내란수괴가 임명한자 보다 열 배를 잘할 것이다.
점점 시간 끌어 국민 피해를
주지 마라. 경실 차장 놈, 정식 노량진 경찰서 학원에서 공부해 경찰합격한 놈도 아니고, 어쩌다 김건희 시설변호하던 놈이 경호처장 직무대리 하는 놈을, 당장 체포하지 뭐가 겁나 시간을 끌어?
작가를 저들 체포하는
특임대장 임명하면, 이미 예비군훈련 다 마쳤지만 군복 입고, 군화신고 나간다.
남한산성
박정훈 대령이 무죄면 이 똥별 유죄아녀?
희망의 계절 모니터하는
앤이
하는 말 니들 박정훈 대령 항명죄 판결 봤지?
부당한 명령 거부는 잘못이 아니다. 경호처장 직무대리가 경찰을 막으라 명령해도 안들어도 무죄다. 오히려 막으면 특수공무집행 방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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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병자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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