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한 것에 젓가락 올리지 말자

남이 다 해놓은 것에 젓가락 올리기

얼마 전에 대통령실에서 외교 성과 홍보한다고 민간 기업이 다 성사한 것에 마치 대통령이 그 나라에 방문해서 된 것처럼 한 일이 있는데 윗대가리가 그 짓을 하니 국회의원도 아닌 일개 구 당협 위원장까지 흉내를 내고 있다.

한도 꼴값으로 보여 환승 주치장에서 스마트폰을 눌렀다.

저 문구에 당협 위원장이 다산 콜센터에 뭔 기여를 했고, 빈대약 구입에 돈 만원이라도 보탰는가요? 큐알코드 만드는데 개발비를 지가 냈냐고요?

정말 오세훈이 노력해 만든 것에 젓가락 올리지 말자?

전국적으로 내년 총선 대비해 남이 한 것에 슬며시 젓가락 올리는 인간과 병역 미필자나 기피자들은 정말 뽑지 말아야 나라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