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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스트 이수정

by 함문평

이수정 교수라고 양식 있나 했더니만

교수도 그 당만 들어가면 이종섭 수준이 되나 보다. 범죄심리를 TV시청자들에게 잘 설명해 주는 것을 봐서 인상 좋게 봤는데 너도 홍길동이 아비를 아비로 부르지 못하고 윤 버럭이 파 875원이 파 한 개를 말한 것이라고 거의 소피스트 수준의 말을 하는구나?



이수정 잘 봐라 윤 버럭이 파 한 개 들었니?

아니면 한 단을 들었나? 잘 안 뵈면 안경 하나 더 쓰고 봐라. 날아가는 화살을 중간중간 나누다 보면 어느 한 점에 정지해 있다는 소피스트 어록이나 파 한 단도 한 개 한 개에 귀결된다. 고로 윤 버럭은 파 한 개를 875원이라는 궤변을 하고 있다.


오는 4월 총선에서 야권이 의석수를 많이 얻으면 그건 순전희 김건희 디올 백, 이종섭 똥별, 대파 한단 들고 875원 외친 윤 버럭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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