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9주년 특집 결방

복면가왕 9주년과 조국당 9가 뭐라고 결방을 결정하냐? 허문도 까라 이상재 까라 전두환 시절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허문도가 서울대 나왔다고 서울대 농악대 현역대장이 거부하자 서울대 출신 현역병 방위병 하급공무원을 특별 휴가 내서 전라도 촌에 합숙하면서 급조 농악대를 국풍 81에 내보냈어도 몇 주년 특집을 결방시키지는 않았다.

세상은 21세기인데 하는 짓이 20세기 유신 말기 같은 일에 놀랄 뿐이다.

시청률 빵빵한 복명가왕 9주년 특집을 선거에 영향을 주다고 연기했단다.

코미디가 사라진 이유가 현실정치가 이주일보다 더 웃기니 사라질 수밖에 없다.

이번 4월 총선에 파란 외투가 많이 당선되면 일등공신은 875원 파 한 단 들고 있는 윤석열이다.

은메달은 디올인지 디오르인지 발음도 어려운 명품백을 전혀 죄책감 없이 받은 김건희다.

동메달은 토착왜구로 불리는 친일파 후손 백선엽을 친일파 아니라고 항변하는 역사공부 전혀 안 하고 많이 한 척하는 놈들에 투표장에 대파 담은 장바구니도 건물 밖에 두구 가리는 선관위 놈들과 복명가와 9주년과 조국당이 무슨 상관이라고 방송을 연기시키는 놈들이 더 9번 홍보해주고 있다.

아마도 이 시간에 복면가왕 시청자들은 지역은 아무다 찍어도 비례는 9 찍을 사람이 홧김에 늘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