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자이만의 착각이었을까?'
#1
퇴직 후 자이의 1년은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그렇게 지나갔다. 그리고 그 이듬해 아내로부터 사회복지사자격증을 땄으면 좋을 것 같다는 얘기를 듣고 솔직히 난 좀 망설였다. (자이가 망설인 이유는 중2 후반부터 공부와는 멀어져서 다시 공부한다는 것이 엄두가 안 났기에..) 하지만 아내의 요구에 별 의견 없이 따랐던 것은 아직은 일을 그만둘 상황이 아니었기에 사회복지사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를 할 수밖에 없었다.(이 분야에는 처음이지만) 그리하여 평생교육원의 등록도 있었지만 자이는 사이버대학이라는 온라인대학에 입학하여 공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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