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브런치 스토리
매거진
슬기로운 재봉 생활
실행
신고
라이킷
16
댓글
3
공유
작가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카카오톡공유
페이스북공유
트위터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무심함에 봄 한 스푼!
내가 만든 봄
by
이퍕
Apr 13. 2024
무심한 검은색 광목천!
조금 기달려 봐봐~
예쁘게 변신시켜 주께!
꽃무늬 원단을 싹둑 자르고,
알록달록 펠트지로 봄을 오린다.
그리고, 울긋불긋 자수실로
그 위에 스티치를 놓는다.
광목 위 화려하게 수놓은 펠트 꽃무지 위에,
다시 진주알로 포인트를 준다.
이런 걸 금상첨화라고 하지..
덕질은 무조건 시간의 상아탑이다.
펠트지 오리고, 스티치 넣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갔다.
하지만 예쁜 꽃들을 바느질하며 마음까지 환해진다.
창문 너머 환한 봄을
,
한 스푼
푹 떠다
넣고
마무리하면
내가 만든 봄! 무지 예쁘다.
어깨끈 쪽에도 스티치를 넣어 심심하지 않게, 안쪽에도잔잔한 꽃무늬로 기승전! 꽃!
뒷면은 좀 무심하게, 에코백사이즈로 만들어서 제법 많은 게 들어간다.
keyword
펠트
꽃무늬
에코백
16
댓글
3
댓글
3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
작가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작가의 글을 더 이상 구독하지 않고,
새 글 알림도 받아볼 수 없습니다.
계속 구독하기
구독 취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