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고독한 바람이 한바탕 가슴을 휩쓸고 지나가면
아무것도 남지 않은 공허한 광야에
휘이익 휘이익 그 소리만 남아돌 뿐이다
혹시
작은 나무라도 심어 두었다면
그 나무가 자라 잎을 틔우고,
꽃도 펴 나비도 불러올 수 있었을까…
미련에 미련을 더해
여러 가지 복잡한 머릿속을 단정해 보지만
역시나
남은 것은
내가 늘 불렀던 나의 노래뿐이다.
17년차 현직비서 Hannah 입니다. (한마디로 말할 순 없겠지만,) 이라는 글로 멘탈&업무능력을 끌어올리는 실전법을 공유합니다~ 비서분들과 사회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