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숲길쓰러진 채 혀 내민 덩어리경쟁하듯 다투어 떨군 고개. 또래들을 뒤로하고젊은 날을 접는다.
배움과 가르침'의 인연을 이어가면서 전원생활의 즐거움과 먹거리를 챙기고 텃밭 가꾸는 재미가 엮어집니다. 교학상장하는 4도3촌의 느낌을 빈 페이지에 채워 한 주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