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 밝은 비단무리 지어 바닥을 장식한다.빈틈없이 내려진 자락큰 움 자락 통치마 둘렀다.고운 자태 겹겹이 쌓여새로운 빛깔로 시선을 멈추게 하고활짝 핀 꽃송이 어깨높이에 얹어두고 길을 간다.
배움과 가르침'의 인연을 이어가면서 전원생활의 즐거움과 먹거리를 챙기고 텃밭 가꾸는 재미가 엮어집니다. 교학상장하는 4도3촌의 느낌을 빈 페이지에 채워 한 주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