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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명진 이성숙 Nov 08. 2023

연재를 시작하며

매주 목요일

매주 여행을 하면서 글을 올리기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모아 둔 글을 올리는 게 아니라 길 위를 헤매며 쓸 것이므로 그 어설픔을 미리 자백한다. 

매번 여행기를 올릴 수 있을지도 알 수 없으므로 타이틀은 그저 '생각 좀 하자'로 잡았다. 하는 데 까지 해보자, 머 그런 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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