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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명진 이성숙 May 29. 2024

오사카에서 점심을

오사카 당일치기

도톤보리

김포공항에서 아침 8시 20분 비행기로 오사카 도착, 저녁 8시 40분 비행기로 김포로 귀환. 항공과 식사 포함 40만 원 정도 지출.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내려서 라 피토 베타 기차를 타고 남바 시까지 40분 이동. 여기부터는 종일 걸어 다닌다.

강을 따라 길게 늘어선 상점과 식당이 일품인 도톤보리에서 야끼소바와 타코야끼, 맥주, 풍성한 회와 초밥으로 점심을 마치고 오사카성으로 향했다. 오사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세운 궁전으로 내부는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사카성 방문 후 다시 도톤보리까지 택시로 이동 후 도톤보리와 붙어 있는 산사이바시 명품 거리를 사람들에 치이며 눈요기 쇼핑을 했다.


당일치기이므로 시간을 봐가며, 일행은 도톤보리 운하 옆 식당에 자리 잡고 앉았다. 하이볼에 꼬치를 배불리 먹고, 유명한 쇼핑몰 돈키호테에 들러 전층을 기웃거린 후 면세 쇼핑 살짝. 다시 기차로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 김포행 비행기에 올랐다. 김포 도착 시간 밤 11시 정도.


일상을 벗어난 약간의 사치, 오사카 당일치기다.


                                       시작은 이렇게, 우리의 애피타이저!

   오사카성


                 오사카성벽. 높은 성벽 둘레로 해자가 파여 있다.


음식 골목 도톤보리


 도톤보리 풍경. 폭이 좁은 강 양안에 음식점이 늘어서 있다.


                              오사카 만남의 장소, Mr. 구리코.


                                         쇼핑몰 돈키호테


 간사이 공항에서 남바시까지 가는 라 피토 베타 기차. 여치 얼굴처럼 생겼다.


                                계속되는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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