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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소소러브
Jun 29. 2024
비가 와요
또 비가와요 널 보고싶게
잊을만하면 또 비가와요
비를 맞아요 너를 맞아요
너 가고 없는 이곳에
비가내려요
믿어지지 않아요
내가 사랑했던 오직그대
잊혀 질까요
시간이 흘러가면
아무렇지도 않게
너에게는
잘해주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네게
해주지 못한
아쉬움만 남아서
이 비가되어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나의 모습 이대로
사랑해주었던 나의 그대
어디있나요
이젠 너의 체온이
느껴지지 않아요
너에게는
잘해주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네게 해주지 못한
아쉬움만 남아서
이 비가되어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아쉬움만 남아서
이 비가되어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나는 한없이 젖어만 가네요
덧. 참 좋아하던 노래에요. 비만 오면 이 노래가 저절로 떠오르네요. 다음주까지 내내 비가 온대요.
삶에서 비가 오는 시간에도 그 속에서 나름의 행복을 느껴보기로 해요.
비가 오는 시간이 꽤 길었었거든요.
이웃님들. 사랑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1CC0VWdg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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