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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소러브 Jun 03. 2024

처음 그 느낌처럼

by 신승훈 

처음부터 널 사랑하진 않았지

그저 친한 친구처럼 만났을 뿐


너의 곁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서 있는데

나의 맘이 왜 이리 허전한걸까


늘 가까이 있었기에 

소중함을 난 몰랐을뿐


아마 처음부터 너를 

사랑했었나 봐


이제는 

너를 이해할 수 있어


내가 잠시 

너를 떠났을 때


너의 모습이 왜그리 

슬퍼보였는지


소중한 사랑은 떠난후에야 

느낄수 있다는 너의 말을 


이젠 이해할께 모두

너를 위한 마음으로


처음 그 느낌처럼



너의 곁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서 있는데

나의 맘이 왜 이리 허전한걸까


늘 가까이 있었기에 

소중함을 난 몰랐을뿐


아마 처음부터 너를 

사랑했었나 봐


이제는 

너를 이해할 수 있어


내가 잠시 

너를 떠났을 때


너의 모습이 왜그리 

슬퍼보였는지


소중한 사랑은 떠난후에야 

느낄수 있다는 너의 말을 


이젠 이해할께 모두

너를 위한 마음으로


처음 그 느낌처럼


덧. 신승훈 오빠는 정말 레전드 오브 레전드 이지 않나요? 3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좋으네요. 지금쯤 어디에선가 여전히 음악을 사랑하고 노래를 부를 거라고 생각해요. 문득 신승훈님의 근황이 궁금해지네요. 


댓글의 영상에서 음악의 감동을 느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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