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소원청소년 문학상 대상작
정말 오랜만에 다시 글을 이어 갑니다.
그동안 차기 작품도 조금씩 집필하고 편집자님과 메일을 수차례 주고받으면서 <판데모니움> 교정 작업을 계속했습니다. 예전에도 좋은 작품 뒤엔 좋은 편집자가 있다는 글을 쓴 적이 있어요.
https://brunch.co.kr/@bookletter/47
완전한 사실입니다! 글의 허점과 막히는 부분을 편집자님이 얼마나 잘 매만져 주시는지,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출판사 디자이너 선생님의 꼼꼼한 내지 디자인과 일러스트 작가님의 표지까지~
<판데모니움>은 조예은 작가님의 <칵테일, 러브, 좀비>의 멋진 표지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으로 인상적인 일러스트를 선보이고 계신 권서영 작가님이 맡아주셨습니다. 덕분에 정말 환상적인 표지가 완성되었어요.
글을 쓰며 생각했던 <판데모니움>의 이미지와 정말 닮아 있어 놀랍고 감사했어요.
몇 달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한 권의 책이 출간되기까지 정말 보이지 않는 곳, 구석구석에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애쓰시고 애정을 불어넣으시는지 알게 되었고, 때문에 이제 <판데모니움>은 저의 책이 아니라 함께 한 모든 분들의 책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출판사에서 오전부터 250권 사인을 했습니다. 방 전체를 <판데모니움>으로 꾸며주신 소원나무 출판사의 세심한 배려에 또 한 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올해 2회 소원문학상 공모에는 정말 많은 작품이 몰렸다고 하네요. 다작을 쏟아내는 출판사가 아니라 한 권 한 권, 정성을 듬뿍 담는 출판사라 브런치 작가님들 3회 공모전에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304734
<판데모니움>은 오늘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3월 9일부터 정식 출고됩니다. 브런치 연재로 시작했던 작품의 출간을 이곳에 꼭 알리고 싶었습니다.
도전은 언제나 아름다운 것, 멈추지 않으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갈 거예요.
<판데모니움>의 메시지가 좋은 독자님들에게 가 닿아 더 큰 메시지로 울림을 주길 기대합니다.
그동안 연재 글에 진심을 댓글을 달아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함께여서 가능했던 도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68090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81208046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939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