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가 들려주는 이야기(葡萄談)
72.5×60
장지에 채색
2026.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저녁 여덟 시에 기차는 떠나지만
아침 여덟 시는,
나만의 빛깔이 번지는 시간.
어둠을 지나온 빛은
다를 것 없는 초록 사이에서도
단단하기 그지없어요.
초록동색인 중에도
기어이 동숙을 밝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