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세이 ] < 내가 나에게 위로를 > 유정 이숙한
12월 11일 양력 내 생일! 이벤트로 꽃바구니를 받았다. 큰아들 내외와 막내아들과 우리 두 사람이 함께한 만찬이었다. 기분이 좋으니 아프던 무릎이 아픈 줄 모르겠다. 전날 DNA주사를 맞으면 무릎이 덜 아플까 싶어 다른 병원에 갔더니. 왼쪽 무릎이 안으로 틀어져 오다리가 되어 무릎뼈가 닿으며 통증이 심한 거라며 인공관절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토록 수술을 피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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