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사랑했던 증거가 있냐고 묻는다면
그 시간은 짧았고 모호했으며 은은했고
남은 건 기억의 조각들 뿐이라고
어쩌다 필명이 비터스윗입니다.에세이,시,콩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씁니다. 최근에는 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꿈이기도 했던 시집 출간을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