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윌레풀la sante May 05. 2024

나의 내면세계를 보았을 때 쫓기며 살고 있지는 않은가?

책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요즘은 여러 권의 책을 아주 조금씩 자주 읽고 있다.


20~30분씩 2권, 1시간씩 1권 정도로

정확히 시간을 측정하진 않았지만 체감상 약 1시간을  쪼개서 보던 1권만 보던 하고 있다.


내면세계

'나의 내면세계를 보았을 때 쫓기며 살고 있지는 않은가?'시간이던 사람이던 그 외에도 말이다. 책에 적힌 내용을 보면서 '증상들이 나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했다.


나는 사람을 좋아하고 그만큼 상처도 잘 받아서 선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일이라는 게 들어오면 사람은 더 머릿속에 없어지게 된다. 사람을 생각하기엔 일이 진행이 안되면 차질이 생겨 빼놓으려고 하며 일하고, 굳이 많은 얘기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랜 시간 함께 하고 친밀한 사이일 땐 예외이다. 오랜 시간을 함께 한 가족과 함께 일한다고 해도 많은 얘기가 필요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니 말이다.


께 하는 사람과의 일은 누구와 있을 때마다 달라지는 영향이 크다 보니 내가 어디에 쫓기며 일을 하고 싶지 않다. 일이 중요해서 일에 쫓기기보단 내가 스스로 생각하고 해 나가는 것이 필요함을 보게 된다.


혼자서도 하며 유지할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성숙한 어른이지 않을까.


조용히 나의 내면의 소리를 듣고 인정해 주기

듣고 내가 해나갈 수 있도록 스스로를 격려하고 동기부여하기

항상 기도하고, 말씀에 근거하여 하나님께 맡기며 청지기로서 잘 감당해 나가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