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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윌레풀la sante May 09. 2024

향수와 향의 사랑은 지구 환경의 건강을 사랑하는 것

향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2019년도부터 화장품법이 강화되었죠.

화장품뿐만이 아니라 대체적으로 많은 분야들이 많은 기준을 추가적으로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비싸고 사치품이었던 수는 어떻게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되었을까요?

지금 시대에서는 향수, 아로마 오일 사치품일까요?


요즘 환경오염으로 지구 기온 상승에 따른 해수면 상승, 기온 이상, 환경오염으로 인한 홍수, 물난리, 물부족 등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기후 대책, 환경 관련 단체에서도 시위는 계속됩니다.


지구가 아프다는 건 사람들도 아프다는 뜻이기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인간의 이익을 위한 공장을 그만 만들어라'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노력'

'육류 섭취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미니멀 라이프'


향수와 환경과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작가님들이라면 제가 어떤 이야기를 하실지 이미 감을 잡으셨을 것도 같네요.




코로나 시대에 집, 실내에서 보내면서 한국에 계신 많은 분들이 홈 케어나, 기분 전환을 도와주는 물건들로 시선을 돌리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찾지 않았나 하는 이유가 들려왔었죠.


공방이 점점 더 많아지고, 많은 분들이 직접 DIY로 퍼스널 맞춤형 향수를 위해 맡아보고 창조시켜 사용하시고, 조향사들도 직접 만들고 개발해 상품화를 시킵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 향의 용어들을 살펴볼게요.


오르간

향의 용어는 신기하게도 음악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먼저는 오르간에 수십 여가지의 향이 나열되어 있고, 소비자들은 직접 올팩션을 하고 선택해서 만들 수 있기에 각자의 개성에 맞게 만들어 사용합니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

화장품 업계에서는 소비자에게  제품을 내놓기 위해서는 전 성분 표기를 해야 하며, 에센셜 오일에도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표기하게 되어있습니다. 직접 넣지 않았어도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적게 되어있습니다.


어코드

조향을 할 때는 어코드가 존재해서 서로 잘 어울리는 향을 만들어냅니다. 예를 들면 플로럴 계열과 우디 계열이죠. 플로럴과 풀 향과의 어코드입니다.


노트

향의 계열들이 노트이므로 꽃, 나무, 과일, 매운 향신료  등의 계열들을 류해놓기 위해 향의 노트를 나눴습니다.

플로럴 노트, 우디 노트, 프루티 노트, 스파이시 노트, 발삼 노트




향수를 사랑하는 건 자연을 사랑하고, 지구를 사랑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더 자세히 말하면 자연에서 추출한 향을 사랑하는 분들은 지구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유기농, 천연이라고도 하는 것이죠. 사람이 먹는 것, 바르는 것이 참 중요한 건데 비싸다는 이유로 향수, 아로마 오일을 멀리합니다.


그런데 저는 아로마 오일은 정말 우리에게 필수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향으로도 느껴지는 감각으로 우리의 뇌에 도달하고 호르몬 역할까지도 도와주니 몸과 정신에 필요한 것들을 찾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잠재의식의 향이라고도 불리는 이유이죠.


우리의 커피, 쇼핑, 화장품 등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합성향을 줄여 천연향을 사용하는 무해한 유기농 아로마 라이프를 모두가 알고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노년일수록, 어려도 몸에 이상이 있는 경우 체취가 좋지 못하는데요. 합성 화학 제품들의 취약하신 분들에게 계면 활성제, ELS, SLES, 방부제가 인체에 배출되지 못하고 쌓이기도 해서 건강이 악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림프 순환, 혈관의 문제가 생기고, 이것이 증상으로도 나타나는데 체취로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노폐물인 땀, 눈물로도 향기롭게 배출되기도 하는 것을 아로마로 경험해 보시길 개인적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향을 추출하기 위해 자연에서 재배를 계속적으로 해나간다는 것은 지구에 아직까지는 자연이 살아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환경오염을 줄이는 것들을 모두 실천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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