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다울려면 가끔씩은 아플 필요가 있다
그래서 바삐 살아 가던 걸음을 늦추고 이제 막 지나온 시간과 아득해진 과거 속에서 지나쳤던 사건들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지난 시간들과 앞으로 지날 시간들이
모두 현재의 나를 만들고 있다
지금의 이 작은 숨소리 하나 조차
삶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다
스스로 새기지 못하는 인생은
지금의 시간을 사랑하는 것에서
인생의 의미를 깨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