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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을 어떻게 관리할까요?

수건 관리

by 행복한금작가 Feb 27. 2025


우리에게 꼭 필요한 수건이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하면 자연스레 만나게 된다. 우리 집 수건은 선물로 들어온 것들이어서 색깔이 다양하다.

경험으로 알려준 꿀팁을 정리해 보았다. 스레드 이웃분들의 노하우 전수를 잘 받아서
여름에 냄새나는 수건이나 옷들을 향기로 솔솔 풍겨 나오기를 바란다.

빨래를 잘못 관리하면 냄새가 난다. 다시 빨아도 냄새가 나서 코를 찡그리게 된다. 특히 운동하는 아들과 남편은 땀이 많아서 여름에는 더 신경을 써서 빨래를 하게 된다. 햇볕에 말리는 것도 팁인데 요거는 나오지 않아서 써본다. 쾌적한 수건을 관리할 준비가 되셨나요. 아래에서 자기에게 편하고 가성비 좋은 걸로 골라서 해보시기를 바란다.



1.탄산소다 쓰면 쉰내가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
2.소창 수건으로 쓰자
3.주기적으로 삶음 코스로 빨고 건조기로 돌리기
4.건조기에 에어살균 돌리기
5.과탄산소와 삶음 코스로 30분 불렸다가 울 세제 6.혹은 세탁세제만 넣고 표준모드로 세탁 후 건조한다
7.사용한 수건은 미니 건조대에서 말린 후, 세탁 바구니에! 세제만 사용하고, 건조기 쓰고, 수건은 1년~1년 반 교체한다
8.화이트 식초 헹굴 때 추가해서 냄새를 잡고 있다.
9. 한 번씩 삶기 기능으로 삶고 냄새는 안 나고 과탄산소다를 같이 넣고 삶는다
10.수건만 단독 세탁하고 세탁기에 타월 코스로 세제랑 섬유 유연제 대신 식초 넣고 돌렸다.
11.세탁기 전문 청소 기사님의 노하우는 뜨거운 물로 수건을 세탁기에 넣고, 돌리고 헹굴 때 12.과탄산소다를 넣고 세탁소 청소를 하기
13.세스퀴소다라고 몇 년 전 새로 나온 소다. 워싱 소다 플러스 베이킹소다인데 빨래할 때 한 스푼 퍼서 넣으면 끝. 단점은 세제가 비쌈
14.워싱 소다 한 스푼을 넣고 세탁하기
15.과탄산소다에 뜨거운 물이면 주방 세제도 넣어야 세제의 계면활성제 역할을 증폭 시킨다.
헹굴 때 구연산, 식초를 넣는다.



빨래하면 환경을 생각 안 할 수가 없다. 환경을 보호할 수 있게 빨래는 모아서 하고 세제는 적당량을 하고 섬유 유연제 대신 식초를 넣고 써보는 건 어떨까? 집에서 나가는 생활폐수도 만만치 않아서 지구가 아프다. 현명한 이웃님들 환경을 위한 세탁으로 옷에서는 향기가 나고 환경을 보존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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