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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한진 Aug 02. 2024

송한진 사진집 5. 페컴 거닐기

페컴 ~ 덜위치 구간

#사진을 클릭하면 커져요!
#그리고 다시 누르면 작아져요!



페컴 레벨 근처에서 작은 시장을 발견. 손님과 직원 대부분이 흑인들이다. 카메라 들고 다니다 주인아저씨에게 혼났다 ㅠ
지도에서 내 눈을 끌었덜 도서관
방문했더니 휴무일이었다. 거기다 '임시' 도서관이라는 이름이었다.
런던 주택가
누군가의 커피컵
구조, 색감, 좌상단의 유리벽 거기에 유리에 비친 모습까지
펍에는 축구 경기 일정이 가득 /  동네의 작은 현대미술관, 역시나 휴관일이었다.
쓰레기통. 이곳은 루이샴 구가 아니다. 따라서 통에 새겨진 마크가 달랐다.
무서운 야채가게 아저씨
맥도날드 방문. 점심 메뉴로 낙점.
메뉴는 빅맥 세트
한국 맥도날드와 다른 점은 사이드메뉴를 무상으로 과일 팩으로 교체할 수 있다는 점. 음료의 종류도 훨씬 다양하다.
내부 전경
한 테이블에 여러 개 설치되어 있던 기기.
하늘과 땅, 모두 푸르고 푸르다.
혼자 왔니?
현대미술이란...
책이 책을 먹고 있다?
아름다운 공터 옆에는
교회가 있다.
도둑들은 긴장해라.
로비에 앉아 계시는 할머니 한 분의 환영을 받으며 안으로 들어갔다.
커뮤니티 성가대 연습이 한창
환영해요!
독특한 스테인드 글라스. 세로로 스테인드 글라스와 하늘이 번갈아 보이는 것이 멋지고 새롭다.
좋은 분위기의 복도
빵과 아이들의 그림. 정겨운 모습이다.





ep. 29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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