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르무통 LeMouton Jun 19. 2024

꿈과 현실을 위한 발걸음에 편안함을 준, 르무통

르무통과 함께 걷는 사람들 6. 스타트업 대표 양상모

스타트업의 대표이사이자 <잔잔>이란 이름의 로컬 스테이를 운영 중인

양상모 님은 하루가 48시간인 것처럼 바쁘게 살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신점/사주/타로를 활용한 재밌는 상담 서비스인 <출장도사>를 지휘하는 그는, 공간을 무척 사랑하는 감성적인 사람입니다.

“누군가 인테리어 한 번 하면 10년을 늙는다고 했어요. 과연 그 말이 거짓이 아니더군요.”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첫 번째 <잔잔> 프로젝트를 마친 후 이렇게 말한 양상모 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잔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강릉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어느 조용한 동네에 움튼 2번째 잔잔은, 어느새 다양한 손님의 추억을 담는 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누군가 그에게 묻습니다. 

한 회사의 대표를 맡는 것만으로도 벅차지 않느냐고. 

공간 탐색, 인테리어에 신경 쓸 여유가 있느냐고. 

물론 양상모 님은 바쁩니다. 분주히 사무실을 오가며 일을 진행시켰고, 다양한 장소를 직접 걸어 다녔으니까요. 



그토록 바쁜 그가 2가지 일을 해낼 수 있던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 일을 해야 즐거운 사람이거든요!”

일의 고됨과 피로감에 집중하지 않고 자신이 느낄 즐거움에 집중한 것이 일과 자아실현을 동시에 성취한 비결이 아니었을까요?

양상모 님에게는 확고한 인생철학이 하나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미래로 미루지 않을 것‘

<잔잔>에 머무는 사람들이 자신처럼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양상모 님은, 오늘도 분주히 움직이며 다양한 일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의 발에는 편안한 르무통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양상모 님이 꿈과 현실 모두에 집중할 수 있도록, 르무통은 그의 분주한 발걸음에 여유로운 편안함을 선사하겠습니다.


*기꺼이 르무통의 TV광고에 출연해주신 '스타트업 대표 양상모 님'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하루종일 사람들을 편안히 맞이하게 하는, 르무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