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구직
신입도 할수있는 일
라이브 커머스 구직을 검색해보면 초보자는 무료방송을 많이 경험해보라는 내용이 나온다.
학원을 다니면 그부분까지 채워준다고 하니 학원이 접근성이 좋을 수 있겠지만 나의경우 시간과 돈을 학원에 들이기엔 부족했다. 그래서 경험으로 채워보겠다 라고 생각하고 그부분을 검색과 공부를 통해 채워나가는 중이다.
처음 방송을 진행했던 업체와 헤어지고 다음 방송을 함께할 업체를 구하기 위해 어떻게 방송자리를 알아보는지 구글링을 했더니 방송하는곳에 얹어져서 도와주는 형태로 배운다고 했다. 실제 경력사항으로는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방송을 경력으로 처주고 홈방 이라는 비스튜디오 에서 진행하는 방송의경우는 메인경력으로 치기 어렵다고 한다. 어렵다고 했지 안되는건 아니니까
구직방법에서 제안하는 방법들은 여려가지가 있는데
학원출신이라면 학원에서 진행하는 라이브방송에 참여하는것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창업하여 내가 직접 내물건을 팔아보는것
쿠팡라이브 셀러등록하는법
필름메이커스 구직을 이용해보는것
구직사이트를 이용해보는것
이렇게 제시되어있었다. 다 들어가서 확인을 해봤는데 나는 구직사이트에 나와있는 라이브커머스 모집구인이 마음에 들었다. 거기에 나와있는 구인경력과 자료, 급여를 기반으로 구직을 하기로 했다.
내가 미리 예견했던건진 모르겠지만 3주전 컴카드용 프로필사진을 촬영했었다. 그 사지이 이력서에 같이 첨부되기 좋은것 같다. 먼가 시기적절하게 촬영해놓은것도 신기했다. 이건 어쩌면 운명이 이끄는 방향인건가. 나와 너무 잘 맞는 라이브커머스회사를 만나게 되는걸까? 라는 기대감이 들었다.
쇼호스트 지원에 맞춘 이력서를 현대적인 양식에 맞춰 작성해나갔다. 7-8년만에 이력서를 작성해 보는데, 예전에는 지정양식이었는데 요즘에는 예쁜 템플릿들이워드에 많이 있어 꾸며나가는 즐거움이 있다. 참 적고싶은건 많은데 다 적을수없는 나의 이력들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이력서를 작성하면서 한숨이 많이 나왔다. 직무분야에 쓸게없는 나의 초라한 경력과 내 나이 ㅠㅠ
하나씩 채워나갈수 있는 경력들이 쌓였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