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사준 시계가 점점 낡아져서이젠 자주 시침이 멈추곤 해.그렇지만, 슬퍼할 필요는 없단다.우리가 함께한 시간은 낡지 않을 거야.언제나 선명하게 너와 내 손끝에서 품 속에서입술에서남아있을 거야.
저는 현재 고3 학생입니다.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글로 인해 많은 위로를 받아 글을 동경하게 되었고 지금은 누군가에게 위로를 주는 글을 쓰는 작가를 꿈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