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오이 감자 샐러드 그리고 그릭요거트 드레싱
오이와 감자가 제철을 맞았다. 아삭한 오이의 식감과 포슬포슬 삶은 감자 단백질 가득 달걀 그리고 그릭요거트 드레싱 어우러진 조화 ! 정답도 없고 가는길이 긴 난청 극복의길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기나긴 길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료들이 서로 어우러져 더 맛있어지는 샐러드 처럼 가족 역시 함께 보낸 시간 어려움을 함께 할수록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깊어져 가는 관계가 되는것이 샐러드와 비슷한거 같다.
드레싱만들기 ( 2인분기준)
1. 그릭 요거트 (사워크림) 두스픈 ( 한국인 밥숟가락 기준)
2. 올리브 오일 두스픈
3. 소금 약간
4. 후추 약간
5. 아보카도 마요네즈 두스픈
6. 레몬즙 1/2스픈
샐러드 만들기
1. 감자는 깨끗하게 세척 후 냄비에 감자가 잠길 만큼 물, 소금약간 넣고 15분간 익힌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긴후 먹기좋은 크기로 깍뚝썬다.
3.냄비에 소금 식초 와 달걀을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간불로 줄여 10분간 완숙으로 삶는다. 찬물에 담궈 열기를 식힌후 껍질을 벗기고 으깨듯이 썬다.
4. 오이도 식초물에 담궈 소금으로 세척후 깍뚝썯어 먹기 좋게 썬다. 소금 1작은 술 뿌려 5분간 절인 후 물기를 꼭 짠다.
5. 위 재료와 드레싱을 모두 한곳에 담아 가볍게 버무려 그릇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