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언덕을 비비다
별닮이진 작가는 인천의 시인이다
그러면서 브런치작가다
뜨끈뜨끈한 소식을 막 전해왔다
저번에 노장 시인한테 미리 들었다
기쁨 같이하고 싶었나 보다
나도 엊저녁 문인협회 연락받고
여덟 편 메일 전송했다
요새 즐겨 타는 바람이
제대로 실어다 줬으면 좋겠다
시인 소리 듣고 싶다
JoyJay 작가는 금일 발행 글인 늘 전성기로 사는 법에 일축했다.
책 쓰기에 집중했던 60세 이후의 30년이 최고의 전성기였다. - 피터 드러커 말을 인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