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좋은일이 생길것입니다
갑자기 좋은 생각이 났다
안녕하세요 도혁입니다!
브런치스토리에서 4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주 글을 올리다 보니
솔직하게 글이 더 이상 떠오르질 않아요..
그렇다고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포기하진 않을 겁니다
조금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좋은 글을 보고
제 자신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고
그래서 그 누구라도 제 글을 읽고
힘을 얻고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는 글이 생각났을 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억지로 연재를 이어가는 것보단
이 방법이 나을 것 같아요
지난 주말에 제 딸아이가 처음으로 자전거를 탔어요
한 번을 넘어지고
두 번 넘어지고
같은 곳을 다치고 이마에도 상처가 났지만
집에 가자는 저의 말에
"아니야 더 탈거야 할 수 있어"
라고 말하더군요 결국엔 3번 넘어지고 집에 갔지만..ㅎ
그런 딸에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도 좋은 일과 힘을 주기 위해
조금 더 성장해서 돌아오겠습니다
그동안 하트와 좋은 댓글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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