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성, 열정을 10%만 더하자!
웹디자인도 같이 할 수 있었고, 동료가 떠나고 내가 일을 맡겠다고 말했다.
당시에 나는 이메일 컨텐츠 마케팅 제작과 그래픽 디자인(리플렛/프로모션 제작 등) 담당하고 있었다.
연봉 인상 전에 미리 말을 했다.그 동료가 일했던 업무들(웹디자인) 내가 맡고 싶다고 자처를 했다.
나의 장점/부족한 점을 알고 있자
영어권 국가에서 영어가 모국어인 직원들과 같이 일하는데 당연히 부족한 점은 무엇이겠는가? 단언컨데 '영어'다. 이 부분은 너무 아쉽게 생각을 하고 있고, 한계를 뛰어넘을수는 없는 부분이다.
그래서 이걸 극복할 수 있는 부분에 더 집중해보기러 했다. '디자인 열정' 열정이 가득하면 6개월이면 회사 업무는 배우더라. 누구나 6개월이면 회사 업무는 배울 수 있다. 그걸 '빠르고 열정적으로 배우려는 태도'로 압승한다. 이게 매번 내가 외국 회사 생활을 하면서 도전하고 '해내려고 했다'
그래서 면접을 볼 때 이렇게 답변을 했다.
나의 장점 중 하나는 '적응력'이고 빠르게 습득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여기 지원한 업무 부분에서도 잘 할 수 있고 빠르게 습득하여서 귀사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단점을 말하는데 굳이 크게 키우면서 단점을 얘기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면접을 보면서 면접관은 지원자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것을 가만하고 있고 지원자의 영어를 이해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굳이 그걸 말할 필요는 없다
나의 큰 차별성은 10% 더하는 '적극성'
회사에 입사하고 나면 내 성향상 가만히 있는 스타일이 아니다. 스스로 파일 안에 어떤것들이 있는지 찾아보고, 업무 관련 질문하고 또 질문을 해서 남들보다 빠르게 습득을 하면서 일을 해오고 있다.
여기서 '적극성'을 보여줄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작업을 마무리 하고 여기서 내가 무엇을 조금만 더 할 수 있을까? '10%만 더 생각을 하는 적극성'을 보여주자
그리고 이 '적극성'은 면접 때 면접 후에도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본다.
차별성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임하자! 작은 노력이 상대방한테는 큰 차이점으로 보여질 수 있다.
감사해하고, 그걸 표현하는 태도는 항상 지니고 있다면 도움이 많이 될거라 믿는다.